동의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가 정신없는 미쓰이 짝퉁 기업제품은 사고프지 않네요

as정책이 별로인건 알고 있었는데

저사람 너무 채리피커 같아서...

첨 듣는 말이네요.
애플 제품 네 대째 사용중인데 참 편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게시글을 쓰신분 보면 충분히 이해는 가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분들도 있다는 뜻에서 한말이니 너무 태클은 걸지 말아주세요.^^;

안드로이드폰 사용하다가 아이폰 한번 써보고 나서는 아이폰만 씁니다..
노트북도 맥북 써보고 나선 맥북만 쓰구요..
애플 제품 안써보시고 그냥 적으신 글은 아니시겠죠?

아이폰을 예로 드셨죠?? 저도 예전에 2년전쯤에 아이폰을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한것도 아닌데 7일만에 제품 자체 결함이나서 고장이나버렸지 뭡니까?? 그래서 a/s센터에가서 환불하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바꿔달라고 부탁했죠.
그러데 그럴수가 없다는거에요..새로운 제품은 줄수없고 그대신 중고품 아이폰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30만원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나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혹시 나만 그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제 지인분도 그런 황당한 일을 당했다더군요.
어떤회사 제품이든 자체적으로 불량품이 발생할수는 있습니다 도요타같은 세계적인 업체도 그러하니까요..그런데 문제는 불량률이 발생했을때 기업이 어떻게 대처하느냐도 중요한 겁니다.최소한 애플의 a/s는 한국에서는 불만족한 수준입니다..물론 님이나 나나나님처럼 구매한이후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경우는 상관없겠지요..문제는 제품에 결함이 발생하고 a/s를 받을때 불만을 얘기하는 겁니다. 이래서 사람이 자기가 직접겪어보지 않고선 잘 모르는것이죠.

아이폰5 슬립버튼이 잘 안눌리는 문제로 AS 센터 찾아갔는데 아무말 없이 리퍼 잘해주더라구요..

그 리퍼폰이라는게 예전에 고장났던 애플폰을 수리해서 주는것이더군요.
그것도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30만원이상을 내야만 주는폰이죠.
새것을 산지 한달도채 되지않았는데 중고폰을 써야한다면 기분은 썩 좋지않겠지요.
http://slownews.kr/22838?utm_campaign=%25ec%2595%25a0%25ed%2594%258c%25ec%259d%2598-%25ec%259d%25b4%25ec%2583%2581%25ed%2595%259c-as-%25eb%258d%2594-%25ec%259d%25b4%25ec%2583%2581%25ed%2595%259c-%25ed%2595%25a9%25ec%259d%2598%25ec%2584%259c&utm_medium=rss&utm_source=rss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도 계시구요 심지어는 kbs언론에서 조차도 애플a/s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를 했었죠. 이런 부분까지 인정안하시는건 아니시겠죠?

KBS언론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인정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시시비비를 가리는 방법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나에게 낯설면 문제가 있다라... 우리나라는 애플 정식 스토어가 들어와있는 것도 아니고 애플코리아의 눈치를 보는 하청수준의 업체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데다가 정확한 메뉴얼이 있나... 싶을 정도이기도 하지만 리퍼폰으로의 교환 정책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초기 불량에 대한 교환 정책은 문제가 되어서 수정이 되었죠. 당장 위의 경우에도 문제가 되니까 기기를 새것으로 바꾸어주겠다, 현금으로 주겠다 해도 싫다고 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연락한번 없다... 고 맺음이 되어있군요. 비극적인 일이 발생해서 너무나도 슬픈데... 자극적인 제목을 끌고다니는 (이게 다분히 국내 언론이라는 것들이 의도가 있는 것일까요?) 막무가내식 소비자의 이야기로 골머리를 썩어야 하는 것일까요?

언론기관과 같이 중립적인 기관에서 인정을 했다면 인정을 해야겠지요..물론 인정을 하든 안하든 그것은 본인마음이니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시시비비를 가리는 기준을 되겠지요. 상대방의 시시비비 방법을 부정하고 싶으시면 dandan님께서도 언론기관이든 뭐든 기준을 제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단단님께서는 애플사의 입장에서 얘기를 한것일 뿐이고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얘기한거니까요..그리고 자꾸 제가 한얘기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는것은 정말 불쾌합니다...
제가 무슨 애플 제품을 쓰는 사람을 욕이라도 하기를 했습니까?? 리퍼폰이 그렇게 좋으시면 좋아하는 사람만 쓰라고 하면 될일이지요..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도 닦은 승려 아닌데도 아주만족하며 잘쓰고 있습니다 리퍼폰이 중고든아니던 새것같은 리퍼폰 무상 as에 만족도도 훨씬 높구요 국내 3별이회사가 그리 as 를 훌륭이 해주는것 같진 않던데요

도 닦은 승려가 아니시면 대처승정도 되시나 봐요.

푸하하 깐죽댓글 귀엽네요

제가 주로 논쟁이나 댓글싸움을 피하고 싶을때 쓰는 방법이죠.
계속말하다 보면 서로 감정 안좋아지고 그렇더라구요.

그러시군요 그래도 모두의 생같이 같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음 하네요
승려니 대처승이니 하시면서 빈정대시는게 오히려 말씀하신 댓글싸움의 빌미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네 맞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제가 맨위의 댓글에다가도 그런사람들도 있고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해달라는 차원에서 태클을 금지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렸던 것입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리퍼폰도 그중의 하나지요 리퍼폰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것이고 불만을 가질수있다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진우아빠께서 도 닦은 승려는 아니다 깐죽대다라는 표현역시 듣는 사람에따라서는 기분이 불쾌할수도 있고 역시 싸움의 빌미가 될수있다고 봅니다.

음 아이폰 좋아라 쓰느사람에게 도닦은승려 운운하시면서 기분 언짢게 시작하시곤 태클달지마라는 자체가 언짢아서 깐죽, 빈정이라며 저또한 가벼운 짓을 해버렸네요 상하신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셨군요 도닦는 승려는 제가 친구들에게 들은얘기를 그대로 쓴것이구요 처음부터 아이폰사용자들을 비하하기위해서 쓴글은 아니었다는 점을 확실히 말해드립니다.
특히나 애플의a/s에대해서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나 제 친구들처럼 싫어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중요한건 좋고싫음 즉 기호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진우아빠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모두의 생각이 같지 않기 때문이지요..아무튼 결과적으로 아이폰사용자를 비하하기위함은 아니니 너무 노여워하거나 원망을 하지 말아주세용~~

하지만 웃기고 슬프게도 사람들은 레고의 작전과 전략을 매번 예측하면서도 기가막히게 휩쓸리고 우왕좌왕하면서도 지갑을 엽니다.

제가 레고 마케팅 담당자라면 적벽대전을 이끈 제갈공명의 마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