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니31입니다.
"브릭인사이드 x 레고코리아 공홈이벤트" 참여를 위하여 구매한 제품리뷰를 소소하게 합니다.
얼굴이 안 예쁘다/비율이 안 좋다 악평이 먼저 들려서
큰 기대를 안하고 구입하였는데 조립을 해보니 엄청 애정이 가고 비율도 만족합니다.
이 장난 없는 조립법을 보세요 ^^
브라켓을 사용하여 조립하였는데 나중에 어떻게 저렇게 스터드 간격이 나오는거죠?
이런 조립법이 계속 나옵니다. 조립하는 동안 손맛이 좋았습니다.
보통 조립사진을 보면 장식장에 들어가 있는 상태를 보면 이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아! 관절이 거의 안 움직이는가 보다 라고 하여 제품 출시당시 구입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로봇이나 액션 피규어는 포징작업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이 완전히 달라보이지 않나요?
우선 다리는 45도 각도로 벌려놓아도 80프로는 먹고 들어갑니다.
(무릎가동이 된다면 무릎을 구부려 주겠지만 이 제품은 무릎관절은 안 만들어줬네요)
관절부분을 약간씩 다 구부려 놓는게 목에 회전이되는것은 약간 회전을 해놓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우주인 미피를 어깨에 올려놓아서 크기를 보여드립니다.
뒷모습도 깔끔하게 잘 디자인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각도에 따라 멋짐 폭발~!!
그리고 이제품은 분해없이 트럭으로 변신이 되는데요
등에 부스터를 뽑아냅니다.
다리는 가운데 경첩으로 결합하여 통으로 만듭니다.
(이 클래식한 옵티머스 프라임은 장난감으로 많이 나왔는데 변신과정은 그간 나온 레고아닌 제품들과 같습니다.)
팔을 옆구리에 끼워넣는데 경첩이 없어서 다소 틈세가 벌어지긴 합니다.
경사 타일로 그릴 같은 표현이 정말 예쁘네요
가운데 총을 끼워서 기계적인 표현을 해주는것 또한 다른 옵티머스 변신 방법과 동일합니다.
레고 디자이너가 변신 하는 방법은 기존 변신장난감에서 뽑아온것 같아요
악세서리가 많이 남게 되어 전 로봇형태로 전시를 할것 같습니다.
원래 클래식 옵티머스 프라임은 투박합니다.^^
큰 기대를 안하고 구입 조립하여서 그런지 조립하면서 매우 벅찬 감동과
손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제 한줄 평은..
[이토록 인기가 없을 제품이 아니였네~] 입니다.
즐거운 레고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