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서 (어디인지는 밝히지 못합니다 ㅎㅎㅎ) 너무나 당당하게 '어떤 기능이 없는 부품' 을 '그 기능이 있다' 라고 구라를 쳤습니다.
사실 한동안 작업이 좀 꼬여서 스트레스를 받아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다른 부품의 기능과 완벽하게 헷갈리고...
그것을 너무 당당하게 '맞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어흑~
심지어 '아니라던데' 라는 지인의 말에 내가맞아 라는 뻔뻔함까지... ㅠㅠ
죄를 지은 자... 족쇄를 차고 참회합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