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선 특유의 밑판이 없어도 이렇게 웅장한 느낌을 낼 수 있군요.
아이디어스는 레고사가 캐슬을 볼모로 비밀무기처럼 쓰고싶은지
괜찮은 작품들이 후보로 올라와도 잘 안뽑아주는것 같더라고요.
결국에는 브릭링크 펀딩이 희망인것 같습니다.

브릭링크 펀딩에서 보았습니다. 저런 꼼꼼하고 디테일한 성이 한번쯤은 정식으로 출시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등장할 비룡세력의 성으로서 딱 들어맞습니다.

엄청 멋진 성입니다!!
크기도 제법 되어 보이고 내부가 오밀조밀하게 꽉 찬 것이 만드는 재미부터 전시하는 재미까지 모두 잡아내신 것 같은데요.
제가 캐슬러가 아님에도 이렇게 매력적으로 느끼는데, 캐슬러 분들께는 정말 탐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펀딩이든 아이디어스든 나와주는 것이 인류(?)를 위해 좋을 것 같은데... 쉽게 되지 않는 현실에 제가 다 아쉽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