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규민이 부탁으로 오픈 시간에 맞춰 건베를 다녀왔는데 30분전에 갔는데도 벌써 줄이~@@앞에 먼저 서있던 아가씨와 학생이 내게 뭔줄이냐고 묻길래 나도 잘 모르지만 입고된 제품있다고 했고 그럼 두분은 왜 서있냐고 물었더니
그냥 서있다고 하길래 웃으며 이런 저런 몇마디 얘기나눴더니 뻘쭘했는데 얘기나눠줘 고맙다고 아가씨가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살짝 당황했지만 호의로 받아 고맙다했고 보답으로 가샤폰 뽑기 꽝나온 것 하나 선물했습니다.엄청 고마웠나봅니다. 사실 나도 잘 모르는데...><;;;역시 친절은 참 좋은 것...^^그래도 일찍 간 덕분에 규민군 부탁은 모두 득템~!가샤폰 랜덤뽑기는 너무 힘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