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에 잠시 발 담가본 입장에서는 그 확장성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일단 모듈러 4개 이상 연결해보면 제법 그럴싸한 마을이 하나 나오더라고요.
모듈러 그 앞에 도로판을 깔고, 스피드 챔피언 같은 스포츠카도 놓고, 폴리백으로 나오는 이동 카트류에도 손대고,
주변에 꽃, 나무도 심고해서 이것저것 꾸미고싶어서 계속 구매하게 만들어서 끝이 없었습니다 ^^

재즈클럽은 첫 공개 당시에 전작인 부티크 호텔에 비해서
평범해보이는 건물 디자인, 소방대+시네마를 섞은듯한 색감 등으로 불호가 많았는데
상세한 내부 사진이 뜨고, '계속 보다보니 괜찮네' 하는 효과로 불호에서 호로 바뀌는 중입니다 ㅋㅋ

근래에 서점, 경찰서 등등 온라인 쇼핑몰, 홈플러스나 이마트처럼 대형마트에서 큰 폭으로 할인을 하니까
급할것없이 천천히 구매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

30만원 시대가 와도 이제는 사람들이 정가로 구매 안하고, 존버해서 구입하더라고요.
이번 연말 시즌에 여기저기서 20~30%로 할인을 때려버리니 정가에 구매할 메리트가 전혀 없어졌습니다

이제 정가주고 사는 사람만 바보가 됐습니다.
존버하면 연말에 20~30% 할인을 때리니 급한거 아니라면 기다렸다가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