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찬이세요. ^^; 감사합니다!! (아들이 계속 사람탈수있도록 만들어달라고 해서 ㅜㅜ 개폐식으로 만들다 보니 ^^; 기차처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더 좋은작품 만들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 8살 입니다. ^^; 레고방에서 혼자서 곧잘 놉니다. 한... 6살부터 작은거 만들더니... 7살부터 본격적으로 어설픈 창작은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처럼은 못만들어서 항상 저보고 만들어달라고 조르는점이 문제입니다. ㅜㅜ (회사에서 완성된 보고서가 나오는 과정이랑 비슷합니다. 아들이 상사랑 맏먹습니다.)

우리 1호기는 올해 8세이긴 한데 창작은 아직 (나름 창작을 하긴 합니다만, 이게 그냥 브릭을 하늘로 쌓아만 놓은거라.. 창작이라고 하긴 좀 뭐하죠.)
다만 직접 만들기는 4세때 부터 했습니다. (듀플로는 꽉찬 2세때 부터)
첫 시작은 호라이즌 익스프레스 였는데 1주일에 1량씩 1달 걸려서 만들었습죠. (인스를 잘못 보고 해도 옆에서 지켜 보기만 했습니다. 나중에 조립 안된다고 울며 때쓰면 틀린곳 까지 분해해 주고 다시 보라고 하는 식으로)
그 후에는 시티 시리즈 중에서 볼륨이 작은것으로 했는데 제가 옆에 없어도 혼자 척척 만들더군요.. (물론 만드는데 2주정도는 기본 소요입니다. 하루에 다 못 만들어요.. 집중력이 오래 가지 못해서.)
지금은.. 중형 상자는 2시간 정도면 혼자 다 만들어 버립니다. 가장 최근에 조립한게 79121인데 넉넉 잡아 3시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처음에 시작했던 호라이즌에서 제가 안도와 주고 끝까지 지켜봐 준게 큰 요인이지 않았나 싶네요. (어설프게 ebs보고 따라해본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