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 할 모델은 70331 [얼티밋 메이시] 입니다.
캐슬의 소속 시리즈이지만 가장 인기없는 캐슬 시리즈중에 하나로 평가받는 넥소나이츠 제품입니다.
70331 정보 입니다.
ULTIMATE Macy
(국내명: 얼티밋 메이시)
박스 모습입니다.
번호가 없는 2개의 폴리백, 설명서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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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메이시
전체적인 모습이 빨강색으로 되어있고,
바이저는 오리지널과 다르게 투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공홈에 있던 메이시의 정보 입니다.
예쁘고 작은 공주 노릇하기를 싫어하는 메이시.
영상에서는 드레스가 존재하지만 레고로 구현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공주보다는 기사가 되고싶어하는 컨셉의 캐릭터로는
2000년에 발매된 레오성의 스톰 공주 (왼쪽 피규어)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메이시 일러스트
구글 검색을 해보다가 공식 일러스트가 아닌
개인유저가 그린 일러스트가 보여서 같이 올려봅니다.
오리지널 메이시, 얼티밋 메이시의 비교사진
6연발 스터드 슈터는 탄환이 붙어있는 부품을 돌리면 자동으로 발사됩니다.
공홈 정보에서는 '얼티밋 메이시를 보통의 공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넥소 파워를 이용해 싸우는 법을 확실히 알고 있거든요.' 라고 하네요.
6연발 스터드 슈터로 메이스 레인 공격을 펼치고,
피닉스 도끼를 휘둘러 적을 정글 드래곤 덩굴에 얽히게 한 다음, 멀리 날려 버리세요!
라고 공홈에도 써있지만 역시나 뭔가 부실해보이는 기지 입니다 ^^
70331의 완성 입니다.
당시에는 세일가로 1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했고, 미피 수집용도에는 괜찮은 제품이지만
아무래도 디자인은 개인마다 많이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