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를 정말 오랜만에 씁니다.
다들 하시는 말씀대로 먹고사는 것이 무언지...
오늘은 60097 시티 다운타운을 리뷰해보겠습니다.
그러나 전체 제품이 아닌 부분리뷰입니다.
190달러, 28만6천원이라는 가격은 저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웠고
나머지 부분들은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어떻게 이 부분만 구하나..싶었는데
운명처럼 브릭링크에서 따로파는 러시아 셀러를 만나 딱! 구하게 되었습니다.
트럭+피규어+스티커+설명서 = 20유로 (한화 약 3만5천원)
커피숍+피규어+스티커+설명서 = 14유로 (한화 약 1만8천원)
배송료 8유로 였습니다. (한화 약 1만원)
그래도 다 합치니 6만원이 넘네요.
스티커도 친절하게 잘라서 보내주더군요.
레고 트럭부터 조립해봅니다.
피규어의 복장과 제품박스타일은 모두 프린팅입니다. 좋네요.
왠지 조금 아까웠던 스티커 부착..
스티커가 없으면 상당히 허전하지마는 그래도 최근 출시된 트럭중에서는 모양이 상당히 괜찮은 축에 속합니다.
크기도 한 손에 꽉 차는 아주 실한 녀석입니다.
이제 커피숍을 만들어 볼까요
피규어가 아주 깔끔하고 예쁩니다.
신문가판대의 광고판은 스티커, 신문은 프린팅입니다.
간판은 스티커입니다.
아주 단촐하니 예쁜 제품입니다.
피규어만 따로 구입을 더 해서 꾸며보았습니다.
단 두가지의 부품 제품으로도 상당한 매력이 있는 제품임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 가격때문에 홀대받고 있는 현실이 아쉽네요.
60097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저처럼 부분으로만 구입을 하셔서 이 트럭과 커피숍은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