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정호입니다.
요즘 제가 시간 날 때마다 취미로 즐겁게 하는 일은
버려진 원목에 조각도로 무언가를 새기고 있습니다.
오늘 떡배달 갈 일이 있어 새겨놓은 원목을 챙겨갔네요.
백흥암을 올라가는 길 옆 계곡은 꽁꽁 얼어 있었습니다.
귀가 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택배가 도착했네요.
LEGO!
레고로 만나 오랜 기간 연락을 주고 받는 형님께..^^
뜻밖의 레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브릭코리아 2022.
개인적으로 올해는 늦둥이 태어나고, 이런저런 일에..
맘편히 레고를 할 시간도 없이 그저 잊고 지냈습니다.
브릭코리아 2022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레고로 맺어진 그 인연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형님 브릭코리아 2022 기념미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