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문정호입니다.
요즘 틈틈히 목조각에 빠져 있습니다.
나무결을 느끼며 새기는 한글의 매력.
제 이름도 원목에 새겨 보았네요.
어젯밤 퇴근해서 보니 아들이 벌크통을 뒤져..
유튜브 보고 거북선을 만들어 본다고 합니다.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아 사진 몇컷 찍었네요.
아들은 시간나면 여동생과 함께 놀아주기도 하고......
오늘밤에도 퇴근해서 보니 만들걸 보여줍니다.
늦둥이 딸도 레고에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
아들이 레고 조립을 다시 시작하는걸 보며......
2023년 소한 추위도 사르르 녹는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