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생활 리뷰인 문정호입니다.
생활 리뷰인으로써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생활 리뷰인이라..추억이 된 세월도 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오늘이 현재 있습니다.
물론 희망찬 내일을 위해 살고 있구요..^^
설 연휴 전후로 강추위 속에 며칠 바빴습니다.
돌아보면 추억이요 살아보면 내 삶의 이야기..
뭐 그런 잡담 같지만..게시글로 푸는 삶의 이야기..
꽁꽁 언 손가락을 아이폰 터치를 통해 풀어봅니다.
설 대목 기간 많은 떡국을 만들고 고생을 했지만..
내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했습니다.
설 대목을 마치고 예전 같으면 술 한 잔 마시고 잤겠지만
이번에는 휴일이라는 문패를 만들고 싶어 만들어 봤네요.
설..
설 답게 세배도 하고 세배도 받고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처가로..
처가에 가서는 장인어른과 연태고량주를 마셨습니다.
설 다음날 아침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장인어른과 아들과 함께 동네 뒷산도 다녀오고
점심은 간단하게 가족과 함께 반점에 가서 중화요리.
동네에 보였던 연탄 무더기가 눈에 들어왔네요.
그렇게 처가에서 일박이 끝나고, 귀가했습니다.
아들에게 설 선물로 레고 76911을 줬더니 만들었네요.
저는 설 연휴가 끝나고 가업을 하고 있고
아들은 레고에 다시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76911 제가 한번 조립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딸이 보행기만 요즘 타기에 쏘서는 무료나눔을 했고
최근 한 달 빠져있는 목조각을 틈틈히 하며 시간보내네요.
누추한 곳 찾아주셔서 늘 감사하고
계묘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