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정호입니다.
정월이 가고, 어제 음력 2월 초하루였습니다.
얼어 있던 계곡도 서서히 녹아가고..
경기도에 있는 지인께 작은 선물도 보내고..
이월 초하루라 쑥떡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들의 자동차 바퀴 표현에 칭찬을 해주고..
간단하지만 이런 표현에 참신함을 느꼈습니다.
동생이 태어나고, 아들방이 좁은 공간이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별 투정없이 잘 지내주는 아들에게 고맙습니다.
매연 표현도 꽤 그럴듯한거 같아서 사진에 남겨봅니다.
구개월 된 딸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
2월도 흘러가고 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