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봄처럼 따뜻했던 어제 입춘에
서울 모처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전처럼 게시판에 공지글을 남길까 하다가
그냥 10년 넘은 지인들끼리만 만났네요. 저 포함 5명...
(사진 맨 뒤에 보이는 분은 우리 일행은 아님)
올드 MISB 구경도 하고, 폴리백 두어 개 나눠주고, 커피 마시고,
남자들끼리 얘기만 하는데도 세 시간이 훌쩍!
훌쩍훌쩍 ㅠㅠ
건강하게 잘 살고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