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KR
ID
Date2021-04-0118View2159
나의 옛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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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21:22:422021-04-03 23:21:36
Lego KR
댓글 18 
  • BlueHouse
    공감1
    ...............
    2021-04-01 22:37:22
  • 파란하늘
    공감1
    묵직한 글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02 04:34:40
  • ☜피터팬☞
    공감1
    기억해주는 분이 있는 삶이라는 것 만으로도 열심히, 그리고 충실하게 살았다는 걸 알게 해주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02 08:26:37
  • festival
    공감1
    저와 많은 교류가 있진 않았지만, 말씀하신 초창기에 같은 동호회에서 활동했던 것만으로 (가끔 댓글 나누기도 했네요)
    동지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또 이렇게 홀연히 떠나버렸군요.
    다시 한 번 샤크님의 명복을 빌며....

    치열하게 살아왔던 과거를 좀 내려놓고 슬슬 주위 사람들을 다시 챙겨야 하는 시기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규타님, 쿨보더님, sendmeletter님을 뵈었던 2004년 어느날의 방이동도 급 떠오르네요.. 쿨보더님 잘 계시죠?
    2021-04-02 11:19:44
  • g y u t a
    거기가 방이동이란 사실은 잊어 버렸지만,
    그때 패스트푸드점에서 페스티발님의 그 눈매(지금보니 대표사진의 앵그리버드 같은)는 눈에 선합니다.

    쿨보더님 잘 계시고. 샤크님덕에 한참을 2000년 초반 시절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제 이곳을 들르는 그당시 지인 분들은 손에 꼽을 정도라, 한분한분 안부겸 소식겸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센미레터님 닐슨님 앤디님은 연락처가 남아 있질 않네요.
    2021-04-02 13:40:31
  • 와니31
    공감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02 11:55:28
  • 권현직
    공감1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아니 제자신이 너무 무심한 것이 아닐까...
    규타님은 아직 일본에 계신가요?
    2021-04-02 13:44:54
  • g y u t a
    네.. 아직입니다. 예전 저희 전시회때 들고오신 어머님표 대추차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고 집사람이 그러네요 ^^. 자기는 아무리 해도 그맛이 안난다고
    2021-04-02 15:34:51
  • 준이맘
    공감1
    안녕하세요, 규타님 .
    저도 어렴풋이 예전의 샤크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직 젊으신데...
    오랜 인연을 이어오신만큼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요. 글을 읽으면서 뭔지모를 먹먹함이..
    좋은 곳에 가셨을거라 믿고 기운내세요.
    쿨보더님도 잘 계시죠? 타지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2021-04-02 17:05:41
  • g y u t a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냥 알던 동호회 친구정도라만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쿨보더님도 쥬니어도 티격태격 잘 살고 있습니다. 준이맘님도 가족도 모두 건강하세요.
    2021-04-02 20:19:19
  • 이혜성
    샤크형.. 티겨태격하던 사이였지만 애증에 관계이기도했던.. 그래서 여러모로 기억이 많이 났던 형인데.
    간만에 인사이드접속에 슬픈소식을 접하고가네요.
    규타형 잘살고있죠? 혜진이도 잘 지낼테고..
    보고싶네요 예전멤버들... 사당에서 맥주마시고.. 30대방 족발집...
    2021-04-18 20:00:45
  • g y u t a
    혜성.. 이제 40대지? ^^ 정~ 말 엄청 먼 옛이야기처럼 느껴진다 너도 건강하게 지내야 언제가 만날 일이 있겠지~
    2021-04-22 19:46:59
  • 고인영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슬픈 소식을 봅니다...
    오프모임에서 몇번 되었던 것 같은데...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계시리라 믿습니다...
    2021-07-29 15:18:04
  • gabrieli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이런 소식을 접하는군요.
    레고 코리아에 AS를 위해 전화했을 때, "안녕하세요, 저 샤큽니다."라는 말을 듣고는, 본 적도 없었던 샤크님이 그리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2021-09-28 19:43:38
  • 아세틸렌
    오랫만에 접속하여 소식 접합니다. 사랑의열매, MT, 오프모임. 너무도 재미있게 이야기 하시던 샤크님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2022-07-23 06:03:01
  • familyvalues
    간만에 게시판 보다 소식을 이제야 접했네요
    2000년대 초 레고인사이드 시절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이야기로 눈길 끌었던 기억이 나는데, 참 먹먹하네요
    추모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08-23 13:14:51
  • lsyuo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08-31 02:15:41
  • eun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1-14 09: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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