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카페에서 사자군과 팔콘군의 문양을 패드 프린터로 인쇄한 토스소를 4개씩 구입했습니다.
머리, 다리 부품을 끼워주고
바다 건너 날라오고 있을 검은색 투구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봉지에서 갓 꺼낸 새 피겨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표정들을 보니 싸울 것 같지는 않군요.
하긴 인원수가 작아서 얘네들끼리 싸우면 전투가 아니라 패싸움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