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4년이 시작되고 한달이 더 지났네요...;;
약간만 게으름을 피운다는 것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인생이란 대충 보면 비슷비슷한 사건의 연속인 듯 하지만,
가만히 뜯어보면 꽤 다양하고 다채로운 상황이 펼쳐지고,
사람은 그대로인 듯 보여도 사실 꽤 다이나믹하고 예측 불가능한 감정을 쌓으면서 지내는 듯 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더군요. ㅎㅎ
그 안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제가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인 듯 합니다. ㅋㅋ
문제(?)가 있다면, 레고 로봇에 대한 열정은 전과 비슷한데
그동안의 경험으로 높아진 눈높이와 여실히 느껴지는 제 실력의 한계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쌓여버린 수집품들이 차지한 공간에 대한 압박..-_-;;
방문은 뜸했지만, 잊지는 않았습니다!!
(잊을 수가 없죠. ㅋㅋ 이 공간이 만들어준 즐겁고 행복한 기억과 경험을 제가 어찌!!)
23년 창작 연구실 상품 인증과 함께 24년 활동도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