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번 올렸지만 모듈러 깡패 3총사와 소방서(아직은 발매가의 2배 정도 가격이지만)는 정가에 구입하지
못해 깨끗이 포기하고 그대신 시티 경찰서와 소방서를 이용해서 마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반의반도 못만들었는데 엄청나게 힘들고 시간이 듭니다. 혼자만의 작업이라 가끔은 좋아서 혼자서 웃기도 하지만
아직 사야할것도 많고 정리할것도 많고 조립할것도 많습니다. 경찰서 다 만든 기념으로 모듈러 3개와 조그만 가게들과 한번 찍어봤습니다.
2016년 한해동안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정리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가 극장과 빵집인데 지금은 이위치지만 다 만들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 펫샾 조립하니 다조립하면 배치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가운데는 녹지지역으로 공원 만들생각인데 페리스 휠같은 놀이기구를 놓을까 아니면 그냥 나무나 심을까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나무도 엄청 비싸서 놀이기구가 더 싸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탐사와 경찰서인데 경찰서가 거의 2판 길이가 나와서 엄청 큽니다. 전 만족해서 소방서도 곧 살 생각입니다.
고스트 본부가 시티 소방서 거의 1/3.5 가격이라 두개 다 사야할지 지갑 사정 생각해서 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바닥판도 아직 다 못사서 길이 공사중이라 공사인부 진열하려고 했는데 게을러서 그냥 찍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이라 뒤가 지저분 한데 나중에 다 치워서 깨끗하게 찍고 가지고 놀 생각입니다.
2016년에도 모든 레고인 여러분도 계획하신 레고생활 잘 실천하시면서 건강히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